(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강북구의 상징을 담은 여권 케이스를 증정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전자칩이 내장된 여권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보호용 케이스를 제작했다. 케이스 앞면에는 강북구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진달래, 소나무, 까치를 조화롭게 배치해 디자인했다.
뒷면에는 강북구 휘장과 외교부 영사콜센터 연락처가 인쇄돼 있다.
카드나 탑승권을 넣을 수 있도록 내부에 수납 포켓도 있다.
이 케이스는 강북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는 구민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