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과 관련해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7일 안용식 금융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고 변호사, 회계사 등 법률·자금 추적 전문인력 등을 포함한 총 2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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