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도서관, 무더위 속 피서지로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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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도서관, 무더위 속 피서지로 인기 급상승

이데일리 2025-08-07 11:06: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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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파주시에 소재한 도심 속 도서관이 시민들의 피서지이자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교하도서관은 지난 26일 하루 도서관 이용자 수가 4527명을 넘어서며 개관 이래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사진=파주시 제공)


올해 6월말 기준 교하도서관의 일평균 이용자 수는 1761명 이다.

또 지난 4일에는 디지털 자료실인 ‘라운지 네모(ㅁ)’ 1096명이 찾아 일일 최고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이런 수치를 두고 시는 초·중·고교 방학과 무더위를 피해 휴식 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했다.

도서관은 공공시설 중에서도 냉방이 잘 되는 곳인데다 다양한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과 풍부한 도서 자료를 통해 문화·학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시민들의 이런 요구에 따라 교하도서관 역시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과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라운지 네모(ㅁ)’는 지난해 10월 컴퓨터를 교체하고 전용 디지털비디오(DVD)방과 노트북 좌석을 마련했다.

또 각종 디지털비디오(DVD) 자료와 무료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도 제공한다.

문헌실에는 전자잡지 단말기 6대를 설치해 이용자들이 인터넷으로 잡지를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시니어를 위한 취미 자랑 한마당과 가족 대상 여름방학 맞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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