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자체 개발한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Till White) 1호점 운영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더현대 서울 2층에 마련된 틸화이트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자체 기획 및 개발한 커피와 논커피 등 음료 20여종을 비롯해 식빵 7종, 스프레드 16종이 제공된다. 특히 식빵·스프레드·굽기를 자유롭게 선택해 매일 새로운 조합으로 '나만의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흑임자가 들어간 '틸블랙 라떼'(6500원), 바닐라빈에 레몬 향을 더한 '블랙 바닐라빈 에이드'(6500원), 피스타치오 식빵(1만2000원), 우유·카카오 반반식빵(8000원) 등이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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