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정, 민생경제 회복 총력…소비쿠폰, 내수경기에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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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정, 민생경제 회복 총력…소비쿠폰, 내수경기에 온기"

모두서치 2025-08-07 10:2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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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조만간 발표될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내년도 예산안에는 가용한 모든 정책적 역량을 동원한 경제 도약 방안을 담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정부와 민주당은 민생경제가 빠르고 또한 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8월 국회가 시작됐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거부권으로 막고 있던 민생법안을 대부분 처리했다"며 "먼저 농업4법을 완성했다.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도 초기에는 반대했지만 법안 통과를 축하하고 있다"며 "8월에도 이렇게 함께 축하할 일을 많이 만들겠다"고 했다.

한 의장은 "민생회복소비쿠폰이 내수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국민 10분 중에 9분이 소비쿠폰을 수령했다. 소비쿠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뜨거웠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소비쿠폰이 9월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추가적인 소비진작대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정책효과가 골목상권 곳곳에서 체감되고 있다"며 "민주당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내수 진작을 위한 좋은 대책들을 추가적으로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와 SH공사가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130여세대가 민간업자의 공사비 미지급으로 경매에 넘어간 것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름뿐인 공공, 책임 없는 행정을 반성하고 청년들의 전부인 보증금 피해회복을 확실하게 책임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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