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너무 안 맞아” 장신영, 합가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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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무 안 맞아” 장신영, 합가 고충 토로

스포츠동아 2025-08-07 10:1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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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KBS 2TV

사진제공ㅣKBS 2TV


장신영이 친정엄마와의 ‘합가’ 일상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과 친정엄마가 한 집에서 살아가며 벌어지는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친정 부모님과 합가를 시작한 장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엄마의 남다른 부지런함에 연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실 한가운데에 앉아 산더미처럼 쌓인 홍고추를 실에 꿰는 친정엄마를 보고 “이게 왜 집에 있어?”라며 깜짝 놀라는가 하면 “사 먹는 게 낫지 않냐”는 현실적인 의견을 내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엄마는 “고추 말려 먹어야지”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고, 베란다에 직접 고추를 널어 말리는 장면에서는 “나랑 너무 안 맞아”라며 고개를 젓기도. 모녀는 고추 한 줄을 널면서도 끊임없이 투닥투닥했지만 이내 서로를 도우며 금세 웃음을 터트렸다. 방송을 지켜본 이정현은 “엄마 생각난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제공ㅣKBS 2TV

사진제공ㅣKBS 2TV

이날 장신영과 친정엄마는 ‘새뱅이’를 이용한 한상차림 요리에도 도전했다.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민물새우 ‘새뱅이’로 새뱅이탕, 새뱅이장, 새뱅이튀김, 새뱅이미나리전 등을 뚝딱 만들어내며 집밥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장신영은 “나는 전 부치는 건 자신 있다. 전 장사를 하고 싶다”며 엄마의 의중을 떠보기도 했다. 이에 엄마는 “연기나 하라”며 팩폭을 날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신영 모녀의 에피소드는 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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