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더 강해졌다.
전북현대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FRUITS FRIDAY 테마로 치러진다.
FRUITS FRIDAY는 여름철 대표 과일을 모티브로 기획한 여름 테마형 홈경기로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북 선수단은 라임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해 청량하고 감각적인 여름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특히, 아티스트 박재범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인 '원소주(WON SOJU)'와 협업해 디자인된 '원 하이볼(유자/배 향)'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협업 제품은 지난 4일부터 무신사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후 CU편의점과 원소주 자사몰 등 판매처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전북은 이번 휴식기에 휴가를 통해 여름내 지친 체력을 회복하고 복귀 후에는 주중 경기가 예정된 하반기를 위해 더욱 강한 훈련으로 체력 증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체력 훈련을 통해 팀을 더욱 단단히 만들었고 부상자도 없다. 공동 역대 4번째이자 단일 시즌으로는 2번째 최다 무패 기록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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