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포인트경제] 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그룹 ‘먹플루언서’ 6기 33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먹플루언서는 농심이 2023년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농심 (포인트경제)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숏폼 전문가의 1대1 코칭을 받으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 노하우를 습득한다. 교육 기간 동안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농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받고, 농심의 체험형 마케팅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제작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한다.
농심에 따르면, 지난 5기까지 숏폼 초보부터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까지 총 15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5000개 이상의 관련 콘텐츠를 제작했고, 총 조회수 1억 2천만 회를 기록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 5기까지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향상했고, 농심은 양질의 숏폼 콘텐츠로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라며 “먹플루언서를 농심의 콘텐츠와 커머스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먹플루언서 6기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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