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해 한성대는 자체성과관리 부문에서도 A등급을 받아 두 영역 모두 최고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주기 3차년도 사업 성과와 3주기(2025-2027) 대학혁신계획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평가다.
한성대는 ▲정원 제한 없는 학생자율선택형 전공트랙제 고도화 ▲학생 맞춤형 진로·전공설계 지원 ▲해외대학 공동 마이크로 디그리 개발 계획 ▲대학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핵심성과지표(KPI) 설정을 통한 성과관리 모니터링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주기 혁신지원사업에서 한성대는 '학생주도 전공설계와 무경계 학습을 통한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사업 목표로 둔다.
구체적으로 ▲무경계·무학년 학사 구조 고도화 ▲학생주도 전공 진로설계 강화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AI·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지원 ▲대학-산업체-국내외 교육협력 거버넌스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앞으로도 무경계·무학년 학사 구조로 혁신과 AI·에듀테크 활용 교수법 확대 등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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