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6일 오후 9시 33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 사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 인력 48명을 투입해 약 6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00㎡ 규모의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7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기 과열 또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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