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가비가 정종연 PD와 손을 잡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가비는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에 합류한다. 정 PD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추리 예능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을 추적·해결하는 과정을 담는다. 개그맨 이용진, 가수 존박,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 '에스파' 카리나, 배우 김도훈은 시즌1(2024)에 이어 함께 한다.
시즌2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진화한 미션으로 추리 본능을 깨울 예정이다. 시즌1 '악마의 사제'에선 실종자 3명을 추적하다 기묘한 사건에 휩쓸리고, '심해 속으로'에선 잠수함 미다스호에서 벌어진 기괴한 진실을 추적했다.
정종연 PD는 "시즌2는 제작진과 출연진간 호흡이 아주 잘 맞았다"며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도 크게 상승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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