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주가조작,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및 국민의힘 공천 개입, 건지법사 금품수수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윤석열(64)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52) 여사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하면서 "국민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직 때 대통령(V1) 보다 더 힘쎈 영부인(V0)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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