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현대자동차, 5종의 차량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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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현대자동차, 5종의 차량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일간스포츠 2025-08-07 07:10:33 신고

현대자동차와 제네럴  모터스(GM) 는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 .

양사는   내연기관 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4 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해 나갈 계획 이다. 이에 따라  공동  개발 차량의  산이 본격화 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주도 하게 된다.

양사는  공통의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 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내외장을 개발 계획이다.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중남미   시장용  신차를 위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관련 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르면 2028 부터  미국 현지에서  전기  상용    생산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 (Jose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GM과의 전략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  영역과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더 나은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으로 생각한다 북미 및 남미 시장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고품질, 안전 지향의 차량과 만족할 만한 기술  등 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 Shilpan Amin) 수석 부사장은 “오늘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공동 개발 하는  첫 번째 차량들은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 강점과 스케일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 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북미 및 남미에서 소재 및 운송, 물류 에 관한  공동 소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 이며 , 원자재, 부품 ,  복합 시스템  등  영역에서의  협력 도 고려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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