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는 절기 입추(立秋)인 7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부 내륙(남원)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 강수확률은 60%다.
무더위는 여전하겠다. 김제·전주·부안·정읍·고창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아침 기온은 23~2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한낮 기온은 29~32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9도, 무주·임실·군산 30도, 완주·남원·익산·김제·부안·고창 31도, 전주·순창·정읍 32도 분포다.
특히,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 단계로 음식물 보관과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다.
생활기상지수(전주 기준)는 체감온도 '주의'(오후 3~4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38분(236㎝)고, 만조는 오후 2시1분(521㎝)이다. 일출 오전 5시46분, 일몰은 오후 7시33분이다.
'세계 고양이의 날'인 8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8~22도, 낮 최고 29~32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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