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6일 오후 9시 38분께 인천 지역 119 신고 접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가 1시간여만에 복구됐다.
인천소방본부는 장애 발생 1시간 7분 만인 오후 10시 45분께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장애가 발생한 시간에 접수된 119 신고는 종합상황실 서버의 로그기록을 확인해 다시 전화를 걸어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신고 접수가 정상 복구됐다고 알리며 "긴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자는 "장애 원인은 아직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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