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6일 오후 10시께 인천 지역 119 신고 접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는 복구 작업을 벌이면서 장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인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장애 발생 사실을 알리면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가 안 되는 경우 112로 신고 바란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자는 "장애가 발생한 구체적인 시점은 확인하고 있다"며 "복구 작업이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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