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투어펏 도입은 입주민의 레저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전략인 동시에 향후 주요 단지 수주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요소로 작용되고 써밋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픔격 라이프스타일에 기술 융합형 커뮤니티 공간까지 더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확장하겠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은 골프 퍼팅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브로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투어펏’을 포함한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을 주요 단지에 도입한다. 적용 대상은 써밋 리미티드 남천, 서면 써밋 더뉴 단지다.
이번에 도입되는 골프 연습장은 최신 퍼팅 기술과 함께 어프로치, 벙커샷까지 가능한 실내 토탈 트레이닝존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이 날씨나 시간에 제약 없이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장비인 ‘투어펏 그라운드’는 실제 필드를 재현한 커스텀 퍼팅 그린 위에서 정밀 시뮬레이션된 퍼팅 라인을 따라 훈련이 가능하며, 다양한 경사와 라인 경험을 통해 실전 퍼팅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또한 고정밀 센서를 기반으로 한 퍼팅 전용 시뮬레이터 ‘투어펏 서클’은 거리, 방향, 브레이킹 라인 등 데이터를 분석해 정량적 피드백을 제공하며,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를 코칭한 최종환 퍼터 전문코치의 훈련 콘텐츠도 탑재돼 아마추어부터 상급자까지 맞춤형 훈련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향후 수주 예정인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도 투어펏과 협업한 퍼팅존 및 벙커존을 포함한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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