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울 인사동에서 ‘2025 경북예술장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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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울 인사동에서 ‘2025 경북예술장터’ 개소

직썰 2025-08-06 21:2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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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경북도청]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청]

[직썰 / 김태식기자 ] 경북도는 8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경북’에서 ‘2025 경북예술장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수도권에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예술의 유통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및 광역권 미술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작가들의 실질적인 전시·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전시에는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30여 점이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경북 작가들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직접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도내 청년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은 신진 예술인의 시장 진출을 돕는 실질적인 등용문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시도를 담은 이들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행사 기간에는 울진 출신 청년작가 임이삭의 라이브드로잉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임 작가는 2013년 13세 나이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감각적인 선과 감정을 담은 드로잉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도 우수한 예술 작가가 많지만,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 진출 기회가 부족한 것인 현실”이며 “이번 예술장터를 계기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전시·판매 기반을 제공하고, 청년 작가 육성과 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북예술장터는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1차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경북에서 2차는 10월 30일부터 대구국제아트페어와 연계해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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