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유료회원 위한 스페셜 공연·팬미트업 연다

사진 = 뉴시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유료회원을 위한 스페셜 공연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멜론에 따르면, 멜론 유료회원들을 위한 스페셜 공연과 팬·아티스트를 잇는 팬미트업(FAN MEET-UP) '더 모먼트: 라이브 온 멜론(The Moment : Live on Melon)'이 오는 10월1일부터 11월초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스페셜 공연은 멜론 누적 2300만 이용자들의 빅데이터로 검증된 십센치,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총 16팀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스페셜 공연은 유료 예매이며, 멜론 멤버십 골드(GOLD)(1년 이상) 등급 이상 회원에게 선예매의 기회를 준다. 여기에 더해 VIP(3년 이상)와 MVIP(5년 이상) 등급 유료회원들은 50%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 받는다.

'더 모먼트: 라이브 온 멜론'은 오는 13일 오픈하는 첫 팬밋업 행사의 초대 이벤트부터 시작한다. 관련 모든 스케줄과 이벤트는 '멜론혜택'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멜론 관계자는 "오랫동안 멜론을 사랑해주신 VIP 회원들을 포함 모든 유료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 멤버십 혜택 강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