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윤미는 지난 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이병헌 삼촌 품에 라엘이. 사진 찾다보니 병헌 오빠가 안고 있는 아기 라엘이. 엄마는 추억에 점도 있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이윤미 둘째 딸 라엘 양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라엘 양은 올해 만 10살로, 아기 때 다양한 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윤미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라엘 양을 안고 미소 지은 배우 이병헌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나, 너무 예뻐요. 엄마랑 똑닮았네요", "아빠의 이상형 딸"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윤미는 2003년 KBS 2TV 예능물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2004) '내 이름은 김삼순'(2005) '드림하이'(2011) '불굴의 차여사'(2015) '스폰서'(2022), 영화 '여고괴담'(1998) 등에 출연했다.
이윤미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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