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성남FC가 연승을 노린다.
성남은 오는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에서 김포FC를 상대한다. 현재 성남은 승점 30점으로 리그 8위에 올라있다.
성남은 개막 후 8경기에서 4승 4무를 기록하는 등 시즌 초반 압도적 기세를 보였다. 특히 탄탄한 수비력으로 무패 기간 동안 단 4골만 실점했다.
하지만 9라운드 수원삼성전에서 패배가 뼈아팠다. 성남은 이날 계속해서 리드를 잡았지만 경기 막판 일류첸코와 이규성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무패 행진이 깨졌다.
이후 서울 이랜드, 전남 드래곤즈에게도 패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 이어진 4경기에서도 2무 2패의 성적으로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고 중위권까지 떨어졌다.
성남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팀 내 핵심이었던 박지원이 수원 삼성으로 떠났지만 골키퍼 양한빈부터 프레이타스, 레안드로, 박상혁 등을 영입했고, 기존 중원의 핵심이었던 사무엘까지 부상에서 복귀했다.
직전 23라운드 부천FC전에서 3-2의 값진 승리도 거뒀다. 성남은 최전방에 후이즈를 두고 중원에 프레이타스와 사무엘를 배치해 강한 압박과 활동량으로 부천의 공격 작업을 방해했다.
사무엘은 클리어 3회, 차단 4회, 획득 5회 등 눈에 띄는 기록을 선보였다. 프레이타스 역시 클리어, 차단, 획득 등 수비 지표에서 각각 2회씩 기록하며 중원 싸움에 힘을 보탰다.
김포도 강한 압박과 활동량을 통해 상대를 괴롭히며 최근 9경기에서 5승 4무. 무패 행진에 힘입어 승점 32점으로 7위에 올라있다.
성남이 비슷한 전략을 펼치는 김포를 상대로 경기력과 결과 모두를 가져올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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