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이날 서울캠퍼스에서 '멘토링크(SM 60th JOB PATH 60人 MentorLink System·상명 60주년 커리어패스 60인의 멘토링 시스템)'의 출정식을 진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멘토링크 프로그램은 상명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서울·천안캠퍼스 출신 60여 명의 대표 직무멘토(Career Job Officer·SM CJO)를 모집해 재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지식을 제공한다.
더해 학생 맞춤형 경력개발 지원과 함께 입학부터 졸업, 취업을 하나로 연계해 재학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출정식에는 홍성태 상명대 총장, 구자용 상명대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권지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 멘토링크 멘토 대표, 재학생 멘티 대표가 참석했다.
홍 총장은 "60명의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 60주년 기념을 넘어 또 다른 혁신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함께 졸업생에게도 좋은 결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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