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태권도외교과, 독일·말레이시아·세르비아 선수단과 합동 훈련

신성대 태권도외교과 선수들과 합동훈련중인 독일, 말레이시아, 세르비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태권도외교과는 5일부터 8일까지 본교 태촌아카데미홀에서 각종 국제대회를 앞두고 독일 베를린 S.c Kang Berlin e.V. 팀, (재)말레이시아 대한태권도협회 주니어 선수 및 세르비아 선수와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기관 간 업무협약식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 동참한 독일의 강종길 사범과 (재)말레이시아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호 회장은 “신성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훈련 할 기회가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체육관 시설도 매우 훌륭하고, 학생들의 역량과 배려에 깊이 감명받았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새로운 기술을 익혀 돌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