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신선 농산물 대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만큼, 위생과 안전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T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파프리카, 토마토, 여름철 수출 과일인 멜론과 참외 등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국내 신선 농산물의 인지도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재배·선별 과정부터 현지식 활용법 등을 담은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농장 투어’ 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편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전기찬 aT수출이사는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홍콩 소비자에게 K-신선 농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생생히 알릴 좋은 기회”라며 “현지 트렌드에 맞춘 SNS 마케팅으로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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