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신화 ‘헤모힘’, 이번엔 병으로 터졌다!”

애터미 헤모힘 샷

‘국민 건강기능식품’으로 불리는 헤모힘이 이제는 샷 한 병으로 간편하게 마시는 시대를 열었다. 누적 판매 3조 원을 기록한 콜마비앤에이치의 대표 원료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이 드디어 병 타입 음료로 출시되며,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 최초 면역기능 및 피로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활용한 ‘애터미 헤모힘 샷’을 선보였다. 기존 분말·포 형태의 헤모힘과는 달리, 100ml의 소용량 병에 담긴 이번 제품은 건강, 간편함, 맛까지 모두 잡은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제품에는 헤모힘 원료 6,000mg을 비롯해 천연 카페인 성분 과라나 추출물(30mg),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500mg) 이 포함되어 있어 즉각적 활력과 만성 피로 개선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에너지 드링크의 단점을 보완해 당 함량은 20~30% 낮추고, 파인애플 농축액과 천연 레몬향을 사용해 청량한 맛을 더했다.

패키지 역시 주목할 만하다.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세련된 병 디자인과 뚜껑은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신뢰감을 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 직원들이 연구 ? 개발한 ‘애터미 헤모힘 샷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헤모힘’의 첫 병 타입 도전으로, 포 제형 중심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며 “글로벌 유통 파트너 애터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맛, 편의성을 갖춘 신개념 활력 음료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콜마비앤에이치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면역력 개선과 피로 회복 효과를 인정받았다. 해외 23개국에 진출하며 7년 연속 수출 1위를 기록한 이 원료는, 지난해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Food에 실린 연구를 통해 노화 억제와 항산화 효과까지 입증받았다.

건강기능식품의 새 지평을 여는 ‘샷 한 병’의 혁신.
이제 에너지 음료도 시대가 바뀌었다.
당신의 피로, ‘헤모힘 샷’으로 끝내라.

사진=콜마비앤에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