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성 '젤스', 심리스MD와 파트너십…헬스케어 통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단독]삼성 '젤스', 심리스MD와 파트너십…헬스케어 통합

이데일리 2025-08-06 15:55:3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인수한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가 캐나다의 심리스MD와 손을 잡았다. 심리스MD는 수술 준비, 복약, 운동 등 진료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행동지침을 제공하는 원격 의료 플랫폼이다. 젤스는 심리스MD와 플랫폼을 통합 운영하며 한층 체계적인 환자 중심의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젤스)


6일 업계에 따르면 젤스는 지난달 31일 심리스MD와 플랫폼을 통합 운영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젤스 사용자는 심리스MD가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 과정’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기존에는 의료진이 수동으로 등록해야 했지만 완전한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심리스MD는 캐나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토론토 현지 의사가 고안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회복 단계에서 자신의 상태와 합병증 증상 등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단계별 안내와 행동지침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재입원율과 입원 기간을 줄이고 입원비도 절감한다. 심리스MD는 현재 캐나다와 미국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폐암 수술 후속조치에 집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젤스는 의료 시스템의 통합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개별 환자에 특화된 심리스MD 기능을 흡수해 환자들의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심리스MD는 젤스 플랫폼에서 수술, 예약, 퇴원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 치료 계획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의료진은 담당 환자가 심리스MD에 등록됐는지 젤스 내 EHR(전자의무기록)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 인수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중점을 두고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워치, 링 이용자들이 젤스를 통해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미국에서 먼저 시작한 이후 차차 서비스 국가를 늘려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의 ‘커넥티드 케어’ 사업도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