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 2026 아이치·나고야 AG 대표선수 선발 기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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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2026 아이치·나고야 AG 대표선수 선발 기준 확정

모두서치 2025-08-06 15:2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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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대한골프협회(KGA)가 내년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대표 선수 선발 기준을 확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GA는 지난달 30일 2025년 제2차 KGA 경기력향상위원회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선수 선발 기준을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엔 국가별로 남자 선수 3명과 여자 선수 3명이 출전한다.

이날 위원회 의결 결과 만장일치로 후보군 설정 방식이 채택됐다.

1순위는 남녀 세계골프랭킹위원회(OWGR)에 오른 한국 선수 중 상위 15명까지다. 순위 기준은 내년 초 후보 선수 등록일로, 정확한 일자는 추후 공지된다.

1순위를 통해서 채워지지 않은 인원은 2순위로 보충한다.

2순위는 KGA 랭킹 상위 선수다. 기준은 이번 달 열리는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부터 내년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 제출 전 월요일까지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16일간 일본에서 진행된다.

골프 종목은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히가시(동쪽) 코스에서 열린다.

한국 골프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에서 총 14회(남자 6회·여자 8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23년 10월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골프 남자 단체전(김시우·임성재·장유빈·조우영)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당시 임성재는 남자 개인전 은메달을, 유현조·김민솔·임지유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유현조는 여자 개인전 동메달도 목에 걸었다.

KGA는 2023 아시안게임 당시 남자부는 아마추어 성적우수자 2명과 세계랭킹 상위 2명에게, 여자부는 프로 1명, 아마추어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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