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OST Part.3 'Days of Youth'로 합류,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이다.
서자영이 참여한 'Days of Youth'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곡은 드라마 첫 회 오프닝에 삽입된 이후, 산뜻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던 화제의 트랙이다.
몽환적인 통기타 사운드와 서자영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Days of Youth'는 드라마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주요 멜로 장면에 삽입되어 감정선을 더욱 깊게 만들며, 풋풋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떠올리게 하는 여운을 선사한다.
'Days of Youth'는 서자영을 비롯해 밴드 신인류의 하형언, 휴즈(Huze) 작가가 함께 작업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서자영은 2017년 데뷔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7'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환상' 등 서정적인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우리 영화' OST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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