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유심 해킹 사고 이후 이탈 고객이 부담 없이 돌아오도록 3년 이내 재가입시 가입연수와 멤버십 등급을 그대로 원상 복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올해 2분기 실적을 설명하는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안에 돌아오면 멤버십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K텔레콤은 "단통법 폐지 이후 더욱 정교하고 개인화된 마케팅으로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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