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하는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O’PENing 2025’(오프닝 2025)가 오는 8월 17일(일) 밤 9시 20분, ‘냥육권 전쟁’을 시작으로 시청자 곁을 다시 찾는다. 매년 신선한 감각과 실험적인 스토리로 새로운 창작자와 배우들을 발굴해온 ‘오프닝’ 시리즈는 이번 시즌에도 다섯 편의 단막을 통해 다채로운 서사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라인업 가운데 눈길을 끄는 작품은 강나언·윤상정 주연의 ‘하우스키퍼’다.
서로가 전부였던 두 친구 사이에 의문의 가사도우미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관계의 균열과 예측불허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하우스키퍼’는 오는 9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
강나언은 ‘블라인드’, ‘일타 스캔들’, ‘구미호뎐 1938’, ‘웨딩 임파서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의 ‘임예림’ 역으로는 아이돌 못지않은 춤과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함으로 호평을 받았고,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메리 킬즈 피플’에서는 ‘나우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하우스키퍼’에서는 강나언이 극의 감정선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차세대 스타 윤상정과의 호흡 또한 기대를 모은다. 관계와 신뢰의 균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낼 연기력이 요구되는 만큼, 강나언의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프닝’ 시리즈는 CJ ENM이 주관하는 신인 창작자 발굴 프로젝트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단막극 장르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국내외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며 K-콘텐츠의 폭을 확장해온 대표적인 단막극 브랜드다.
‘오프닝 2025’ 라인업에는 ▲윤두준·김슬기의 ‘냥육권 전쟁’, ▲전성우·박진주의 ‘내 딸 친구의 엄마’, ▲오나라·김시은·서영희의 ‘화자의 스칼렛’, ▲박유림의 ‘그날의 호수’, ▲강나언·윤상정의 ‘하우스키퍼’ 등 총 5편이 이름을 올렸다.
‘오프닝 2025’는 오는 8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순차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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