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글로벌 진출 선언...“코첼라가서 국뽕 폭발시킬 것”('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지현, 글로벌 진출 선언...“코첼라가서 국뽕 폭발시킬 것”('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뉴스컬처 2025-08-06 14:13:4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이 오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마이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 7인의 출연진이 ‘트롯돌’이라는 가상의 팀을 결성해가는 과정을 담은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이다. 각기 다른 캐릭터와 욕망을 지닌 이들이 한 팀으로 뭉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상황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특히 제작자로 나선 이경규는 "이번 프로젝트로 다시 연예대상을 노린다"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고, 멤버 섭외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 첫 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탁재훈의 경우, 섭외를 거부하자 이경규는 집까지 찾아가 설득을 시도했으며, 심지어 폰 속 ‘의문의 사진’으로 협박을 감행하는 초유의 상황까지 벌어진다. 해당 사진을 본 탁재훈이 아무 말 없이 바로 출연을 수락한 장면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박지현은 이경규가 직접 콘서트장을 찾아가 "트로트 1위를 만들어주겠다"는 호언장담으로 섭외에 성공했다. 또한 배우 남윤수는 "모든 걸 내려놓고 임하겠다"며 글로벌 스타답지 않은 허당미 가득한 모습으로 합류를 결심했다.

마지막 멤버로 등장하는 추성훈은 사실 김종국의 대타였다는 후문까지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추성훈-탁재훈 ‘침대 위 알몸 대치’ 영상은 유튜브 쇼츠에서 약 520만 회, 틱톡에서 36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의 진짜 속사정은 1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특유의 병맛 코드와 캐릭터 간 충돌로 벌어질 예측 불가한 상황들, 그리고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트롯돌 멤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오는 8월 7일(목) 밤 9시,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