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주도한 무역 협상 성과를 추켜세우기 위해 한국의 사례를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은 폐쇄된 국가였지만 이제 미국은 한국에 자동차, 트럭, SUV를 팔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합의를 통해 미국의 안전 기준을 통과한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는 한국의 안전 기준까지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한국은 미국과 무역 합의 전에도 미국산 자동차를 수입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자동차 안전·환경 기준이 비관세 장벽이라고 주장해 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약속한 대미 투자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못 박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속한 투자를 하지 않으면 현재 15% 관세율이 적용된 유럽연합을 예시로 그들은 35% 관세를 내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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