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서민금융 잇다' 출시로 이자비용 약 325억원을 절감하며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시한 '서민금융 잇다' 앱은 다양한 서민지원 제도를 하나의 앱을 통해 편리하게 지원하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다.
서민금융 잇다는 출시 후 1년간 647만명이 이용했다. 총 237만건의 금융상품 알선과 고용·복지·채무조정 등 복합지원을 제공했다.
이 중 금융상품 알선의 경우 평균 8%대 금리로 총 5431억원의 금융상품을 중개해 이자비용 약 325억원을 절감하며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했다.
한편, 서금원은 서민금융 잇다 출시 1년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컵빙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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