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넷플릭스 투둠(Tudum)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지난주(7월 28일~8월 3일)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 2위에 랭크됐다.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수치로, 5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톱10 진입 국가는 프랑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총 45개국이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면서 시작되는 재난 액션 스릴러다.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가 메인 서사로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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