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 효과"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자사 배달앱 '땡겨요' 주간 이용자 수(WAU)가 46만명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 WAU는 7월 셋째 주(14∼20일) 약 101만명에서 넷째 주(21∼27일) 147만명으로 증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만원 이상 2회 주문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공공 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이 이용자 유입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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