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축제와 문화, 먹거리가 넘치는 대전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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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축제와 문화, 먹거리가 넘치는 대전으로 오세요”

이데일리 2025-08-06 11:0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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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16일 9일간 ‘2025 대전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행주간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도심 속 피서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20여개의 체험·공연·전시·야간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5 대전 0시 축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사를 1㎞ 구간에서 열리며,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5 대전여행주간’은 여름철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도심 속에서 문화와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기간 중에는 △빵시투어 △K-사이언스 과학관광 프로그램 △원도심 야간동행투어 △꿈돌이 밤밤페스타 △테미 0시축제 △별빛 따라 걷는 숲 마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대전코미디 깔깔프로젝트, 현대미술 특별전 ‘디토와 비토’, 이희문 프로젝트 등 예술공연과 전시도 시민의 감성을 채운다.

체험형 축제와 함께 △국립대전숲체원 ‘꿈스테이’ △한밭수목원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관광객을 위한 숙박 할인, 코레일 연계 관광 프로그램, 롯데백화점 이벤트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대전이 국내 여행 트렌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올해 여행주간은 ‘대전 0시 축제’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색다른 여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의 숨은 빵집 정보를 담은 ‘빵산책 in 대전’ 책자를 발간했다. 시민 추천과 전문가 검증을 거쳐 엄선된 105곳의 빵집 정보를 수록했으며, 0시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각 빵집 소개에는 매장 특성과 운영시간, 대표 메뉴, 시그니처 빵 등의 상세 정보가 포함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시민들이 직접 구성한 ‘빵 산책 코스’도 함께 실어 빵지순례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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