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정연우 "교육자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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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정연우 "교육자 꿈꿔요"

모두서치 2025-08-06 11:0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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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정연우(24·충남대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가 '202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연우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6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 서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모든 과정을 잘 마무리 한 후보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쫓아 자연스럽게 교육의 꿈을 갖게 됐다. 미스코리아가 된 만큼 앞으로 더 넓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고 했다.

선은 김보금(25·경희대 무용학부), 미는 유은서(26·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다. 유은서는 제66회 미스코리아 선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2023)에 출연한 유시은 친동생이다. 2023년 미스코리아 도전 후 다시 문을 두드렸고, 올해 도입한 패자부활전을 통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신설된 예는 박지유(20·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는 이서현(22·서울대 동양학·벤처 경영학과)이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에선 무용·음악·연기 등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 표현력, 특기를 갖춘 재원을 발탁했다. 특별상인 인기상은 이규리(21·중앙대 연극영화과), 우정상은 유은서(26·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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