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서울이 8월 전국 전시장에서 ‘벤테이가 엑스트라오디너리 썸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럭셔리 SUV의 정점, 벤틀리 벤테이가의 국내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앞두고 벤테이가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서울 강남·강북,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에는 벤틀리서울이 직접 큐레이팅한 다채로운 조합의 벤테이가가 전시된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돼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다. 지난 10년 간 벤테이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럭셔리 카 시장에서 SUV 장르를 개척한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어떤 환경에서도 주저하지 않는 강인한 주행성능과 영국 크루(Crewe)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독보적인 럭셔리함, 가장 진보한 첨단 기술을 탑재한 벤테이가는 한국 시장에서도 2017년 첫 출시된 이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9년 간 900대 이상의 벤테이가가 한국에서 팔렸고, 3분기 중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벤테이가 베이스, S 및 아주르, 벤테이가 EWB 아주르 및 뮬리너 등 다양한 벤테이가 라인업이 소개되고 있다. 뮬리너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인 럭셔리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및 벤테이가 EWB 아틀리에 에디션 또한 인도를 앞두고 있다.
행사 기간 중 전국 벤틀리 전시장을 방문, 벤테이가를 계약하면 특별한 캠페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0번째 벤테이가를 계약자에게는 인도식 행사 및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벤틀리 서울 강남·강북,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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