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6일 내년 공립학교 신규 교사로 총 1천13명을 채용한다고 예고했다.
유치원(48명), 초등학교(212명), 특수유치원(8명), 특수초등학교(30명) 등 유치원·초등학교 교사로 298명을 선발한다.
중등 교과 교사는 23개 과목에서 총 7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와 비교하면 유치원·초등학교 교사는 47명, 중등 교과 교사는 199명 각각 줄면서 채용 규모가 총 246명 감소했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 예정 분야와 인원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추후 선발 예정 인원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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