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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INT 2025’는 디지털 인쇄, 라벨,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 산업까지 다양한 인쇄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회로, 인쇄 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 비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행사다.
한국후지필름BI는 이번 전시에서 ‘스포트라이트 온 스팟 컬러즈’와 ‘스마트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을 주제로, 차별화된 별색 인쇄 기술과 업무 자동화를 위한 DX 전략을 선보인다.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은 창의적인 컬러 표현이 가능한 인쇄 장비부터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끄는 비즈니스 솔루션까지 다양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 부스에서는 생동감 있는 별색 인쇄를 구현하는 6컬러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 공간 효율성과 별색 인쇄 기능을 갖춘 5컬러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SC285S’, 프리프레스 워크플로우 자동화 솔루션 ‘레보리아 XMF 프레스레디’, 그리고 가변 데이터 편집이 가능한 비즈니스 문서 자동화 솔루션 ‘OL 커넥트 데스크톱’ 등 다양한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소개된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 내에서는 하루 3회에 걸쳐 장비 및 솔루션 데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연 내용은 △가변 데이터 처리 및 프리프레스 자동화 △디지털 인쇄기 제품 소개 △생산 공정 효율화 솔루션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 첫날인 20일에는 ‘디지털 인쇄, 새로운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젯프레스 1160CF’ 제품 소개 △로봇 자동화 시스템(RPA) 기반 스마트 인쇄 공정 자동화 전략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인쇄 솔루션 접근법 △정보기술(IT) 인프라 및 사이버 보안 전략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앞으로도 인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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