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6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27’ 35평형(84.49㎡) 5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3억9750만원에서 17억250만원 오른 31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26일이었다.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인 ‘신현대9차’ 36D평(111.38㎡) 10층은 7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11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지난 5월 60억원으로, 15억원 상승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자이프레지던스’ 32평형(84.75㎡) 23층은 3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2억4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27억1000만원으로 지난 2024년 6월에 거래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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