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릭스·사자보이즈, 빌보드 핫100 4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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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릭스·사자보이즈, 빌보드 핫100 4주 연속 차트인

이데일리 2025-08-06 08:3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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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가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려 8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4주 연속 진입하며 OST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사자보이즈(사진=넷플릭스)


6일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케데헌’ 속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메인 OST ‘골든’은 핫100 최신 차트(8월 9일 자)에서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골든’은 발매 첫 주 빌보드 핫100 81위로 진입한 뒤 23위, 6위, 4위, 2위, 2위까지 꾸준히 상승하며 정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기세라면 차주에는 핫100 정상에 등극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앞서 애니메이션 OST가 1위에 오른 사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어 홀 뉴 월드’, ‘엔칸토’의 ‘위 돈트 토크 어바웃 브루노’ 등이 있다.

극중 악역으로 등장하는 사자보이즈 역시 빌보드를 장악했다. 이들의 대표곡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전주보다 3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으며, ‘소다 팝’(Soda Pop)은 16위에 안착했다.

이밖에도 헌트릭스의 ‘하우 잇츠 던’은 19위, 헌트릭스 루미와 사자보이즈 진우의 듀엣곡 ‘프리’는 28위, 헌트릭스의 ‘왓 잇 사운즈 라이크’는 29위, 헌트릭스의 ‘테이크 다운’은 33위, 트와이스 정연·지효·채영이 부른 ‘테이크 다운’은 67위에 고르게 포진했다.

K팝 대표 아티스트의 곡도 핫100 차트에서 활약 중이다. 로제가 부른 ‘아파트’는 핫100 45위,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는 61위,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는 74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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