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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수박 1통당 평균 무게인 5kg 기준 약 25만통에 달하는 양이다. 2016년부터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한 우리수박주스는 국내산 수박만을 사용하고 있다.
2023년에는 전년대비 약 35.4% 증가한 약 130만잔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고, 지난해엔 약 150만잔이 판매됐다. 올해는 지난 5월 중순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약 100만잔 판매를 기록 중이다.
최근 4년간 우리수박주스의 누적 판매량은 약 476만잔으로, 매일 하루 평균 1만잔이 팔리고 있는 셈이다. 해당 기간 동안 판매된 우리수박주스 잔을 나열하면 길이는 약 382.8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직선거리(약 325km)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 등 이상 기후로 인해 수박 1통 가격이 3만원을 넘는 ‘히트플레이션(폭염+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도 국내산 수박을 사용한 대용량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매년 증가하는 우리수박주스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판매·운영 시스템과 다양한 구매 전략을 바탕으로 원재료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성수기 이전부터 협력사와 국산 수박 물량을 사전 협의하고, 수확한 수박을 급속 냉동 처리해 1잔 분량으로 소포장한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특히 함안, 고령, 논산, 고창, 음성, 의령 등 6개 주요 산지의 국산 수박 농가의 원물을 사용하면서 국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좋은 품질의 음료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수박주스는 단순한 계절 음료를 넘어, 국내 수박 소비 촉진을 통해 국내 농가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메뉴”라며 “앞으로도 좋은 원재료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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