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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경찰청 전경.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
(서울=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경찰이 5일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연관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전 6시30분쯤부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압수 범위에는 사랑제일교회와 교회를 이끄는 전광훈 목사가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교회 내부를 전반적으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의 배후로 의심받아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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