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도 높고 오픈월드라는
GTA, 싸펑, 레데리, 위쳐 같은거 해보면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게임 속 "이미 만들어진" 캐릭터가 주인공인 느낌임
그리고 일직선상의 스토리에서 벗어날 수 없고
철저하게 미리 맞춰진 서사와 캐릭터 성격에 따라가야함
상호작용 같은 것도 뭐 안에 NPC들은 많은데 다 깡통임
반면에
폴아웃, 배너로드, 심즈, 크킹, 엘더스크롤 같은 게임들은
캐릭터에 정해진 성격이나 서사가 없거나
있어도 그다지 티도 안나고 게임의 주된 컨텐츠가 아님
말 그대로 지 좆대로 겜 플레이 가능함
말 그대로 그냥 "내"가 주인공인 느낌
같은 오픈월드, 자유도 높은 게임이어도
막상 해 보면 차이가 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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