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수입 의약품에 최대 250% 관세 부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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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입 의약품에 최대 250% 관세 부과 가능”

이데일리 2025-08-05 21:40:49 신고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미국에 수입되는 의약품에 최대 2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언급한 숫자 중에 가장 높은 관세율이라고 CNBC는 논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BC의 ‘스쿼크 박스(Squawk Box)’ 인터뷰를 통해 “의약품에 대해서 초기 단계에서는 ‘약간의 관세(small tariff)’를 부과하겠지만, 1년에서 1년 반 이내에 그 비율을 150%로,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250%까지 인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가 철회하거나 수정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발언도 실제로 관세가 250%까지 인상될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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