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석관동 재활동 집하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 중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6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재활용 집하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42대, 인원 12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 중에 있다.
소방 관계자는 "1층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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