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폭파 안내' 협박글 범인 누구?...이용객 4000명 대피 소동, 폭팔물은 발견 안돼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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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폭파 안내' 협박글 범인 누구?...이용객 4000명 대피 소동, 폭팔물은 발견 안돼 (+디시)

살구뉴스 2025-08-05 18:0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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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2시간여 뒤에 통제가 해제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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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경찰, 협박글 올린 용의자 찾는 중

SBS SBS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게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과 고객 등 약 4천 명을 대피시키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이후 경찰특공대 등 24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반 동안 백화점 전체를 수색했지만 실제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고, 오후 4시쯤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경찰은 IP 추적 등을 통해 협박글을 올린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넌 이제 잡히면 인생 쫑나는 거야", "잡아서 무기징역때리세요 신세계도 민사소송 겁시다 지 인생 망해봐야 알지 미성년자면 부모처벌하세요", "저거 매출 따져서 민사소송 청구하면 인생 패가망신임", "뻘글 하나에 지 인생을 거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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