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품은 K-MELLODDY, 신약개발 ‘연합 AI’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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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품은 K-MELLODDY, 신약개발 ‘연합 AI’ 본격 가동

이뉴스투데이 2025-08-05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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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국내 제약·의료 AI 협업 프로젝트 ‘K-MELLODDY(Machine Learning Ledger for Drug Discovery)’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K-MELLODDY는 연합학습 기반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신약 후보 물질의 특성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전임상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11개 대학, 9개 제약사, 8개 AI 기업, 7개 연구 기관, 3개 병원 등 총 38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R&D 이니셔티브다.

병원·제약사가 각각의 민감한 데이터를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 자체 훈련한 AI 모델 인사이트만을 중앙 플랫폼에 집계하는 방식을 통해 국내 의료법상 개인정보보호 규제를 준수하면서 기관 간 협업이 가능하다.

이 프로젝트는 엔비디아의 연합학습 프레임워크 ‘플레어(Flare)’와 AWS의 G6e 인스턴스 기반 GPU 환경에서 운영된다. 각 기관은 아마존 EC2 G6e 인스턴스를 활용해 자체 AWS 계정 내에서 모델을 훈련, 중앙 예측 모델은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를 통해 인사이트를 통합·활용한다.

플랫폼은 AWS 서울 리전에서 구동되며 아마존 버추얼 프라이빗 클라우드(VPC)와 트랜짓 게이트웨이(Transit Gateway) 등 고도화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기관 간 안전한 통신을 보장한다. 기존 암호화나 마스킹 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한 데이터 공유 한계를 연합학습 방식으로 극복함으로써 국내 제약·의료 AI 개발의 병목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MELLODDY 사업단장은 “K-MELLODDY를 통해 38개 기관이 각자의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임상 실패율을 낮추고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K-MELLODDY는 개인정보 보호와 신약 개발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AI 솔루션”이라며 “더 정밀하고 빠른 신약 개발을 통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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