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자’ 등장한 절단네컷 시즌2···인생네컷, 29개국 동시 전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기록자’ 등장한 절단네컷 시즌2···인생네컷, 29개국 동시 전개

이뉴스투데이 2025-08-05 17:34:11 신고

3줄요약
인생네컷이 공포 테마 포토 콘텐츠 ‘절단네컷 시즌2’를 전 세계 29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사진=엘케이벤쳐스]
인생네컷이 공포 테마 포토 콘텐츠 ‘절단네컷 시즌2’를 전 세계 29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사진=엘케이벤쳐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엘케이벤쳐스는 인생네컷이 공포 테마 포토 콘텐츠 ‘절단네컷 시즌2’를 전 세계 29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절단네컷은 2023년 업계 최초로 도입된 공포 콘셉트 포토 콘텐츠다. 절친한 친구들이 인생네컷 매장에서 촬영한 이후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즌1에서는 폐건물 콘셉트 매장 연출을 통해 이용자 후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모았다.

이번 시즌2는 별도 매장 연출 없이 키오스크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공포 분위기를 구현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미국·필리핀 등 인생네컷이 운영 중인 전 세계 29개국 매장에서 동일한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확장성을 높였다.

시즌2는 ‘그 애, 아직 거기 있는 걸까?’라는 문구와 함께 괴담을 기록하는 화자 ‘기록자’를 중심으로 새로운 서사를 펼친다. 프롤로그 영상, 키오스크 내 텍스트, SNS 선공개 콘텐츠 등을 통해 몰입형 스토리라인을 구성했다.

공개된 포토 프레임은 총 4종으로 절단된 듯한 컷 분할, 피 묻은 손자국, 폐허 배경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했다. 일부 프레임에는 인화 후에만 드러나는 히든 요소가 포함돼 촬영 이후에도 긴장감을 이어간다.

출시에 앞서 인생네컷은 ‘괴담 제보 영상’, ‘기록자 인터뷰’ 등 사전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했다. 시즌1 이용자에게는 일인칭 괴담 편지 형식의 문자와 무료 촬영권을 발송해 관심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인생네컷은 절단네컷 시즌2 프레임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5일부터 9월 말까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절단네컷 시즌2는 단순한 프레임을 넘어 스토리와 사용자 경험이 결합한 글로벌 공포 콘텐츠”라며 “전 세계 어디서든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체험으로 브랜드의 놀이 문화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생네컷은 농심과의 컬래버 ‘인생을 맛있게, 네컷’ 및 작가 참여 프로젝트 ‘사:계’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